우주
宇집우
宙집주

태어나면 누구나 큰 집 한 채를 소유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우주다
대저택 소유자다
집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

-...-


가만히 생각해보면 귤이 대단해
하나씩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나온다. 개별 포장
씻을 필요도 없고 깍을 필요도 없다
필요할 때 하나씩 까서 먹으면 되고 심지어는 나뉘어져 있다
이렇게 친절한 과일이 또 있을까? 바나나 만세! 귤 만세!
심지어 밤송이는 무섭게 노려보지 않던가?

2025년 12월 5일
-...-


겨울은 침묵의 계절
낙옆은 다 떨어지고 빈 가지에 스산한 바람만 부느나
-...-


나무가 주는 생명의 기운을 받으라!
나무와 풀, 모두 생명의 은인이다
이분들을 뵈오면 두 손을 꼭 모으고 진심으로 대하라
-...-


낙옆이 내린다
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?
낙엽이 떨어지는 길을 걸으라!
비워진 내 공간앞에서 한 편의 영화처럼 한 해의 이야기들이 내려옵니다
그네를 타고, 빙글빙글 돌아서
-...-


1  2  3  4  5  6  7  8  9  10  >  ∞